이찌방유학

 오사카 메릭 일본어학교-1월학기 김진혁
김진혁
14/01/27 19:51  조회  5,087

안녕하세요!
 이찌방유학원 을 통해서 [오사카 메릭일본어학교]
1월학기로 일본유학온 김진혁 입니다.



일본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축제에 밖에 나가보았습니다.
일본에서는 매년 1월 성년의 날을 지정하여 여러가지 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사카 일본유학 생활에 미리 적응하기 위해
학교 입학식 일주일 전에 일본에 도착했습니다.

이찌방유학원에서 오사카 1월학기로 수속한 학생들중 4명이
같은 건물에 입주해서 서울과
부산에서 항공시간대를 비슷하게 맞춰서 같이 출국을 했답니다^^

마침 집 바로 앞에서 축제를 하고 있어서 저도 운좋게 네명의 같은 건물
이찌방유학원 수속생끼리 축제를 보러 나갔습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사람도 많이 모이고 다양한 먹을거리를
야시장 처럼 [야타이]에서 팔고 있어서 이것 저것 사먹어 보았습니다^^

1월학기에 입학하시는 분은 일본 전 지역에서 하고 있으니
다들 즐겨 보셨을까요?



이찌방유학원을 통해 소개받은 제가 살고 있는 집 건물 모습입니다.
이건물에, 1월학기로 오사카 일본유학을 온 학생 4명이 함께 입주했는데,
작년 10월학기에도
3명이 입주해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인 이 살고 있는것 같은데~
이찌방 유학원 학생인지? 아니면 실수 하는것 같아서 ㅎㅎ
함께온 4명만 친하게 살고 있습니다 ㅎㅎ

이찌방 유학원에서 소개해준 집은
일단 입지가 매우 좋아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입학한 메릭 일본어 학교와도 걸어서 15분,
전자 타운이 유명한 곳인 닛폰바시와도 걸어서 15분
오사카 최고 번화가 난바, 신사이바시까지 걸어서 20분 걸릴 정도로
너무나도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학교도 가기 편하고, 구경거리, 먹을거리를 즐기기에 매우 좋습니다.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알바를 구하기에도 아주 용이한 동네입니다.



메릭 일본어 학교의 교실입니다.

저는 A클래스에 입학을 했는데~
한국에서 공부를 하고 온거라, 듣기와 말하기 부분에 좀 약한걸 스스로 느끼고 ㅎㅎ
B클래스로 자청해서 내려왔습니다 ㅎㅎ

이왕 온거 열심히 공부해서, 많은걸 얻어갈것입니다!!

메릭 일본어 학교는 수업도 매우 타이트하고 공부하기에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두들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과, 수업을 하고 있고~
선생님들도 친절하시지만 엄격함도 있어서, 학교생활이 만족스럽습니다!

쉬는 시간 모습으로, 요즘 초상권 이 있어서 ㅎㅎ 함부로 사진 찍긴 뭐해서 뒤에서 살짝 찍었습니다 ㅎㅎ

메릭 일본어 학교에는 저 말고도 이찌방유학원 을 통해서 온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집부터 학교까지 이찌방유학원은 오사카에 대해 상세히 알고 계셔서~
동네 구석구석 까지 자세한 상담을 해주셨는데, 와서 보니,
 상담해주셨던 내용 그대로라 깜짝 놀랐네요.




오사카 최고 번화가 신사이바시의 야경입니다.

걸어서 집에서 20분! 학교에서 15분!
걸리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언제든지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곳입니다.

오사카 쇼핑의 메카로서 오사카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메릭 일본어학교 수업이 끝나면 신사이바시에 위치하고 있는
스타벅스 북카페를 자주 이용하는데 가까워서 너무 좋습니다.


메릭일본어학교에서 10분만 걸어오시면 난바시티를 보실 수 있습니다.

난바씨티에는 백화점 지하철 은행 음식점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사거나 구경할 수 있습니다.
오사카 최고 번화가 주변에 살다보니,
볼거리~먹을거리~아직까진 매일 매일 즐겁습니다!



관광객이 오사카에 오면 꼭 들리는 도톰보리의 모습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관람차가 있는 곳이 가장 유명한 슈퍼?
라고 할 수 있는 돈키호테의 모습입니다.
돈키호테 내부에서는 의식주를 해결할 수 있는 모든 물건이 갖춰져 있습니다.
가격도 싸고 저도 도톰보리를 올때면 돈키호테에 들려
우유, 간식거리 등 많은 식재료를 사갑니다.

이곳 역시 학교와 집에서 걸어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메릭 일본어 학교 앞에 있는 규동집에서 파는 규동사진입니다.

저는 9시부터 수업을 시작해서 1시에 수업이 끝납니다.
1시에 수업이 끝나면 학교 앞에 있는 규동집에 항상 가서 점심을 먹는데
가격도 250엔으로 상당히 착한가격에 사진이 저렇게 보여서 그렇지 ㅎㅎ
맛있습니다^^

돈도 절약할 수 있고 맛있는 점심도 해결할 수 있고~
가보면 메릭 일본어학교 친구들도 만날 수 있어 친해질 수 있습니다.

메릭 일본어학교와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에 여유롭게 먹고
다시 학교에 가서 자습도 하고 좋습니다.

저는 오사카 메릭 일본어 학교에 온것에 대단히 만족해 하고 있는
1인중 한명입니다 ㅎㅎ

타학교는 어떤지 안다녀 봐서 모르지만 ^^;;
초급이 아니기 때문에, 나름 일본어에 대해서도 좀 아는 편으로,
학교 수업이 타이트하고,
공부를 할수 있는 환경도 좋고~
집도 만족스럽구요~

오사카! 하면 메릭 일본어학교가 최고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ㅎㅎ
이정도면 강추 입니다 ^^

이찌방유학 2014-01-27 21:28:14
답변  
진혁씨 ㅎㅎ
말이 별로 없던 진혁씨가 이렇게 장문의 오사카 스토리를 작성해 주다니!!!!! ㅎㅎ
감탄입니다!!!

숙소가 맘에 든다고 해서 다행이에요~
처음엔 동네가 [신세카이] 근처이고~ 동물원과 가깝다보니, 제가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요~
임 누님도 함께 만족해 하고 살고 있다니 안심입니다^^

A 클래스 들어갔대서 저도 좋아했는데, B반으로 자진해서 내려갔어요? ㅎㅎ
공부 열심히 하기 위한 진혁씨의 판단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사진이 이상하지 않냐는 카톡에 ㅎㅎ
솔직히 저만큼이나 못찍었다는 생각을 했찌만 ㅋㅋ
말수 없는 진혁씨가 이렇게 장문의 내용으로 마이스토리를 써준게 너무 고맙네요^^

건강하게 생활하구요~
같은건물 4인방 친하게 지내시고^^
남은 세분의 [마이스토리] 를 기다리고 있다고 꼭좀 전해주세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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