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여러 사이트와 블로그 등등을 전전하다가, 그냥 대행으로 맡기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이찌방유학으로 접수했습니다.
일본어 자격증이 없어서 떨어질 가능성도 생각하고 있었지만, 아무래도 서류도 다시 떼고 귀찮으니 한 번에 붙고 싶긴 했습니다.
합격번호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안심했고 출국준비를 위해서 오티도 신청했습니다.
조금 나이가 많은 편이어서 저는 취업 목적으로 가는 겁니다.
그래서 일본어 실력도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1년 동안 학교와 알바, 취업준비에 집중할 생각입니다.
여기서 학교랑 숙소도 알아봐주신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숙소는 처음에 부동산을 할까 생각했지만 언제 취업이 될지 모르는 상황이어서 저렴한 학교 기숙사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워킹비자 합격해서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어서 다행인거 같습니다.
많은 도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