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 4분기 워킹홀리데이비자! 많이 궁금했던 내가 생각했던 합격률은?? 그래서 합격한 지금!! 얼만큼 기쁘신지~~^^
> 저는 솔직히 10% 정도 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가능성이 낮은 경우에 많은 것이 해당하는 경우여서요.
2. 점점 어려워지는 워킹비자;; 당당한 합격결과!! 나만의 경쟁력은?! (특별한 사유서+계획서 작성 비법 등~)
> 저는 사유서와 계획서가 다른 지원자 분들과 조금 달랐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잘 써서 가 아니라 제가 하던 일이 영상 프리렌서이고,
수익과 상관없이 일본 여행을 통해서 개인 작업이 가능한 것이었거든요. 그래서 가장 크게 여행을 목적으로 일본에 체류하려고 하며, 제가
한국에서 하던 일의 연장선에서 일본에서 어떤 경험을 하고 싶은지 글을 썼습니다. 돌아와서 일본의 문화를 잘 이해하고 한일 글로벌 프로젝트에서
프리랜서로 일하고 싶은 포부가 있다는 것을 밝혔어요.
3. 접수/전화 인터뷰 시 어떻게 대처하였나!?(사유서 계획서 내용을 많이 물어보았다고 하더라구요~)
> 전화는 오지 않았고, 접수시에는 간단한 질문을 하셨습니다. 당일날 폭설이 와서 밖에 날씨를 물으시더군요. 그리고 일본에서 어떻게 생활을 할
것인지 등 제 생각에는 일본어 능력 테스트를 목적으로 하는 질문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별히 대처한 것은 없는데... 제 바로 앞에 분이
대화하시는 것 중에 대답하는 것을 들어보니 (질문은 영사관분과 창을 사이에 두고 통화로 하기 때문에 들을 수 없습니다) 대략 저런 걸 묻겠구나
싶긴 했습니다...(컨닝을...)
4. 왜? 이찌방유학을 선택하셨을까요~~ (설마,, 이름이 이찌방이라?ㅋㅋ)
> 지원 5일 전에 찾아보다가 혼자서는 안되겠어서 찾아갔어요. 급했음에도 잘 도와주셔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5. 이찌방유학과 워킹비자를 준비~합격까지 장기간 함께하시면서, 아!! 이건 좋다~ 이건 별론데~ 라는게 있다면^^
(100% 의견 반영해서 고쳐보겠습니다!!ㅎㅎ)
> 별로다 라는 것은 못느꼈습니다. (좋을 말만 하려는게 아니라 진짜로 ㅋㅋ) 우선 전화상담부터 친절하게 해 주셔서 감사했고, 접수 하는
날도 제가 귀찮게 이것 저것 고쳤는데,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고마웠습니다.
6. 워킹비자 합격이라는 결과를 위해 함께 고생하신 담당자에게 한마디 날려주시구요~
워킹생활 마지막까지 함께하는 이찌방유학인거 아시죠^^ (학교 등록하시는 분들은 장학금 신청도 놓치지 마시구욧!! 제돈으로 드리는건 아니니까 팍팍~~ㅋㅋ)
> 덕분에 살았습니다. 저는 갈 날이 한참 남긴했는데, 갈 때 어학원 등을 찾으면 그때 찾아갈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