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하루종일 날씨가 우중충하네요
날씨어플과 일기예보상 주일 내내 비가온다고하였지만 변덕적인 날씨때문인지
비가오다 그치다를 반복하게되네요
덕분에 이번주에는 시원하게 보낼수있었답니다
저는 한국에서 일하는 시간을 쪼개어 공부를 하느라 히라가나 조차도 완성시키지 못한체 일본으로 오게되었습니다
정말 걱정하고 들어갔던 터라 히라가나 가타카나 미니북을 꼭 휴대하고 다녓는데요 첫주차 히라가나를 배우게될때에는
이 미니북에 손이 안 갈정도로 기초부터 차근히 배울수있었답니다 .
그후 가타카나도 같은형식으로 이어지게 되는데요 가타카나에는 히라가나와 비슷한 글자도 많고 가타카나 자체에도 구분이 힘들고
히라가나와 발음은 같지만 글자표기가 달랐던터라 2주차가 끝나갈떄 까지도 수업시 필통옆에 놔두고 있었네요
그만큼 저에겐 도움이 많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
제가 공부하는 책의 목차입니다 물건또는 사람을 지명하여 물어볼떄나
그날하루를 예로들어 어떠한 일들을 했는가를 설며알수있게 되었네요
1~3 단락의 7/22일자 표기는 테스트 일자입니다 ! mca어학교가 테스트가 타학교보다 잦은 편인다보니
벌써 테스트를 보게되었네요
제가 공부했던 단락중 한부분입니다 한국교제를 이용해본적이 잘 없어서 그런지 어떻다라고 정하기는 어렵지만
처음배우는 입장에서 보기에 어렵지않게 배울수 있었답니다
2주차부터는 히라가나와 가타카나 한페이지에 반반씩 섞여서 나오게되었네요
첫주차때에는 진도가 느린것같아 히라가나 가타카나만 완성한체 감수하고 한등급 높은반을 올라갈까 생각도했었는데요
2주차때에부터는 그마음이 한풀 꺾이었답니다
매일매일 간이시험같이 쪽지시험을 보게되는데요 라디오를통한 청각시험이나 tv를 통한 시청각시험도 같이 보고있습니다
2주차떄부터는 수업시간 도입부분에 한자"만" 적힌 프린트지를 나눠준후 히라가나 표기음을 작성하라고 하는데요
한자를 공부하지않고온 저로서는 거진 백지상태였답니다 ㅜㅜ
그모습을본 선생님께서 교과서를 보고 작성해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오늘공부함에있어 나오는 한자음을 미리 알려준후 수업을 시작한다 생각하면 된답니다
적을수 있는 만큼만적고 그외에는 수업진행하는 도중에 같이 공부하면 되겠습니다
mca에서 창문을 통해본 모습인데요 근처 타학교에 비해 탁 트인공간에 조용한 위치에 있다보니 넓은 광경을 볼수있었네요
이번주에 이어서 다음주에도 우중충한 날씨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ㅜㅜ
그래도 덕분에 후덥지근한 여름학기를 어느정도 시원하게 보내게 되었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