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유학 후기 마이스토리

안녕하세요.!

2015년 1월부터 유학생활을 시작하게 된 박세영이라고 합니다.

아직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상태로 마음이 무겁내요.

ㅎㅎ. 고등하교 수업 모두 맞치고 온 상태 입니다.

일본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 일본에 오게 되었스빈다. ㅎㅎ

작년에 EJU시험을 쳤습니다만.. 일본어 성적이 좋지않아..ㅠㅠ.. 일본와서.. 흠..

다시 준비하여봅니다. ㅎㅎ

글 쓰는 요령이 없지만 잘부탁드리겠습니다 ㅎㅎ.!~

일본 유학을 준비하기위해 짐을 싸보았습니다. 크게 3개로 나눴습니다.!

큰 초록색은 위탁수하물, 노트북가방하고 작은 가방은 기내수하물 되겠습니다.

제가 남자라서 그런지.. 유학이라해도 그다지 준비할 것이 없내요..!?ㅎㅎㅋ;;

ㅎㅎ 그냥 인터넷 보며 차근차근 준비해도 막 많이 필요하지가 않아요 ㅎㅎ.

일본 엔화입니다..크.. 이때는 만엔이 많았었는데..!

ㅎㅎ 저는 약..150만원정도 환전해갔습니다.

돈부족하면 은행에서 뽑아썻습니당 ㅎ!

인천공항에서 표 받을려고 줄서 있습니다.!

위탁수하물도 맡길겸.!~ㅎㅎ

피치항공을 저는 예매했습니다. 저가항공이라고 해도 성수기다 보니..

저가나 일반항공이나 가격은 그렇게 차이가 없내요 ㅋㅋ.ㅎㅎ;;

드디어 표를 받고! 저 여권과 함께 샷!~ ㅎㅎ.. 여권은 지역마다 케이스 주는게 다른가봐요..

친구 여권 케이스 보니 이쁘던대.. 저는.. 뭔가 고귀한 느낌..?ㅋㅋ

피치항공! ㅎㅎ

복숭아색이 확실히 보이는군요 ㅋㅋ.. 분홍색..

기내에서는 제가 촬영을 못했내요 ㅠㅠ;;

ㅎㅎ 자!~...

급전개이지만.. ㅋㅋ.. 일본 간사이 공항에 내려!~ 공항 철도를 타고!~

신이마미야 역까지 왔습니다.!(저는 참고로 급행을 탓내요 ㅎㅎ)

기차표는 비행기에서 끊었습니다 ㅎㅎ.!~

비행기에서 끊으면 더싸다고 하여서 ㅎㅎ.. 옆에 아주머니하고 학생표도 같이 끊었습니다 ㅎㅎ.

일본어를 잘 못하신다고 해서 도와드렸죠!~ㅎㅎ

ㅎㅎ 방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숙소를 홈스테이로 하여서 이렇게 모든게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ㅎㅎ..

흠.. 홈스테이라서 좋은점은.. 모든 것이 구비되어있다..?

하지만 나쁜점은...개인적인 사생활 침해도 심하고..

룸메이트도.. 마음이 안맞으면 힘들다는거 ㅎㅎ..ㅠㅠ;

방은 보증금 4만엔 월 야칭 4만엔!입니다

저는 일본 도착하자마자 다음날 바로 학교를 가야하기 때문에 학교를 가기위한 자전거를 삿습니다..

제 집에서 관서외전까지 걸어서 가는데.. 47분걸리더라고요.. 이거는 절대 내일 걸어서 가는건 힘들다 라고

판단하여, 자전거 점가서 크고 튼튼한! 자전거 골라보앗죠.. 아.. 앞에 저렇게 굽혀저 있는거 안살려고했었는데 ㅎㅋㅋ;;

그래도 그냥 괜찮게 산거 같아요 ㅎㅎ 중고아니고 새 것인데.

1.2만엔에 삿습니다.

여기는 관서외전 본관! 글을 작성하다 보니..

학교 외부모습이 없내요..

글로 설명하겠습니다.! ㅎㅎ

일단 관서 외전은 1학년~4학년으로 나눕니다.

관서 외전의 건물은 2개가 있는데 신관하고 본관으로 나눕니다

본관에서는 1학년이 다니고 신관에서는 2학년~4학년으로 나눕니다.

사무실은 신관에 있습니다.ㅎㅎ

그외 학교 사진 찍은 것이 있는데 날라갔나봐요. ㅠㅠ 학교 사진 찍을 기회가 있다면 올리겠습니다 ㅎ.

호호.. 1-C반이었습니다 ㅎㅎ..

한국이 3명 중국 대만 홍공 그외..9명정도 있습니다..ㅠㅠ

다른반에는 다 서양쪽 사람들이 있는데 저희 반만 서양쪽 사람이 없내용..

서양쪽 사람들이 성격이 쉬원하고 털털해서 좋아요.! ㅎㅋ

자 이거는 관서외전의 특성입니다 선택수업을 들을수 있다는 건데요.. ㅎㅎ

이 선택수업의 좋은점과 나쁜점이 있는데..

좋은점은 정말 자기가 원하는 수업을 들을수 있다는 점이 엄청 좋습니다.

하지만 나쁜점은 레벨의 밸런스가 안맞아.. 예로들면 화요일의 회화 청해 수업은 수준이..너무 낮아..

재미가 없습니다 ㅠ.. 그래도.. 그냥 맘편히 지나간다 생각하고 들어볼려고요 ㅎㅎ.+_+

그러면 유흥으로 가볼까요! 1월 중순쯤! 에비스 마츠리가 있습니다.

난바 근처에서 합니다! 에비스 마츠리를 하는 이유를 들어보니

이 축제는 상가들이 이번해 장사 잘되게 해달라는 축제같더라고요..

확실히.. 비싸기도 비싸고,,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여름때 큰축제 잇다는게 거긴더 복잡하겠지요;;?

에비스 마츠리에서 부적과 4월 4일 운세를 보았습니다.. ㅋㅋ 전체적인 해석은 되는데..

역시 자세한 해석이 힘드내욬ㅋ

이거 난바에서하는 LED조명 전시입니다 사진이 더많지만.. 다음에 올려보도록하겠습니다..

이거말고도 더 이쁜사진이 많아요 ㅎㅎ

구리코상!!!~ ㅋ_ㅋ 역시 사람들이 많아욬

와.. 학교 3학년 형이 우동 여기 진짜 맛있다고 갔는데..진짜 먹으면서 우와우와해써요..

너무 장난아니게 맛있어요.. 먹고 양치 안해도 될정도로 입 깔끔하고 수타면이었어요..

아.. 양치는 했습니다 ㅋㅋㅋ;;

일본 동전인데.. 1엔..5엔..10엔..50엔...10엔..500엔..

종류가 많아서 아직도 막 구별하는데 헷갈리내요 ㅋㅋ;;

동전지갑 사서 가지고 다니고있습니다 ㅋ.

일단 유학 팁은.. 흠.. 사람이 사는곳은 다 똑같다고 생각하고 맘편히 오시면 될듯합니다 ㅋㅋ...!

따로 특별히 준비가 필요하시는분은 준비하시고 긴장하고 오실 필요없서요 ㅎㅎ,!

일본분들 다들 친절하시고, 길 물어보면 자세히 가르쳐 주세요 ㅎㅎ,!

일단 가볍게 그간 한달동안의 유학 생활을 정리해보았습니다 ㅎㅎ..

경험한점은.. 한국은 좁다..! 좀더 세계로 나아가는게 맞다고 생각하였고,

일본으로 유학온 것을 저는 후회 하지 않고잇습니다 ㅎㅎ..

제가 유학원을 5~6개 둘러보고 이찌방 유학원도 와 보았는데요 ㅎㅎ,,

학교를 모두 비교하여 보았습니다 ㅎㅎ.. 근데 확실히 수업도 여기가 그나마 체계적인거 같고 해서

관서외전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저도 EJU시험이 6월에 있기 때문에 6월까지 미친듯이! 공부하여! ㅎㅎ 좋은 성적 내서

다시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이때가지 저의 일본 스토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ㅋ

(*ps..마우스의 되돌아가기 매크로가 있어서..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을 3번하여서..

글을 총 4번 썻습니다..ㅠㅠ..아..힘들어;;ㅠㅠ;흐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