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1월학기를 신청해 이찌방의 도움으로 아카몽카이라는 학교에 다니게된
이종호 입니다.
1월 9일에 첫 수업을 시작해서 벌써 이렇게 2주가 됬습니다.
우선 학교를 보여드릴게요 학교는 닛포리라는 곳에 위체해있습니다.
우에노와 가까운 위치에요~
아카몽카이의 본교 모습입니다. 처음에 이곳에 와서 기숙사 수속을 했는데요.
역에 마중도 나와 주시고 친절하게 모든걸 순차적으로 진행해주셨습니다.
역에서부터 차로 픽업해주셨어요~
안에 들어 오면 이런 모습입니다. 여기에 본교에서 일하고계시는 센세분들이 계십니다.
한국인 선생님도 계셔서 언제나 모든걸 물어보셔도됩니다!( 사소한문제라도!!!)
저는 일본어를 완전 몰라서 우체국에서 온 우편 읽어달라고 갔었어요.ㅋ
이곳을 본교 일층 로비 모습인데요 여기서 자유롭게 쉬셔도됩니다.
사진에는 안나와있지만 오른편에 복사와 팩스도 보낼수있는곳이 마련되있습니다~
이곳은 닛포리교 입니다~
저는 닛포리교 학생이기때문에 매일여기로 수업을 받으러 옵니다~
이곳에서도 센세분들이 친절하게 알려주십니다. 어떻게든 도움을 주시려고 하시더라구요!
대부분의 커다란 문제는 본교에서 처리해야할 경우가 많지만요~
여긴 닛포리교 로비입니다.
본교에 비해 많이 작습니다........
정말이게 끝,,,
저는 급하게 지낼곳을 찾다보니 기숙사를 신청하게됬습니다.
지금은 2인실에서 중국인과 생활하고있습니다. 중국 룸메이트의 장점은 요리를 너무잘해요 ㅋㅋ
일본 집이 춥다고 하더니 정말 춥더라구요.
이찌방 출국 오티에서 전기장판 말씀안해주서서 안가져갔으면 얼어 죽었을거에요 ㅎ
그리고 내복같은거 챙겨 가세요 제발 ㅠㅡㅠ
입학식 모습입니다. 신입생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한국분들도 많고 중국인 베트남 유럽과 아메리카 등등 다양했어요.
그중에서도 한국인과 중국인 이 30프로씩 60프로정도였어요~
입학식이 끝나고는 핸드폰도 설명해주시고 아르바이트라던지 또 일본생활 가이드같은것도
언어별로 해주시고 신경써주십니다.
본교와 닛포리교에서 이렇게 시험보고 반배정 받았어요. 나름 열심히 했는데
결과는 ㅋㅋㅋㅋ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한반에 15명에서 20명정도 수업을 듣는것같아요.
저희반은 16명으로 수업을 해요
수업은 일주일에 5일로 평일에 하구요~
하루에 4시간 수업을 하고있습니다!
저희반에 경우는 센세 두분이 매일 번갈아 들어오시면서 가르쳐 주십니다.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단지 수업내용뿐만아니라 서로가 친해질수있도록 기회도만들어주셨습니다.
잠들기전에 센세 미소가 생각날정도로 친절한 미소 매일 날려주셨어요ㅋ
이번주부터는 본교에 있는 방과후 회화클래스에 가보았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월요일 5시에 시작해요~~
신청은 따로 하지않아도 되고 그냥 몸만 가셔서 앉아계시면 되요~~ㅋ
약간의 룰을 정해서 서로가 얘기를 하게되요~
일본분들 자원봉사다 분들이 부담스럽지않게 말을 걸어주시더라구요
보통 12명 정도 오는 거 같습니다.
가서 느낀건 서양사람들도 많이 노력해서 발음도 좋고 회화도 너무 잘하더라고요.
그걸보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 정말 많이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학교생활을 보여드렸습니다.
이제는 만약 닛포리에 살게되실 분들을 위해 조그만
위치정보를 알려드릴까해요~
1번: 닛포리교
2번: 본교
3번: inageya mart
4번: 백엔샾
5번: 우체국
닛포리에서 제일큰 마트!!
제일큰마트이다 보니 가격이 다른곳보다 싼 물건이 많습니다.
물론 다른곳에서 파는 것중에도 싼게있지만
요기가 싼 물건의 폭이 넓습니다.
무엇보다 이곳이좋은 이유는 마감세일에
반찬할만한 꺼리가 꽤 있습니다.
저도 자주가서 돈까스나 감자볶음 이런거 사와요 ㅋ
우체국 같은경우엔 통만만들거나 소포를 보내실때 알아주시면 좋아요
물론 아카몽카이는 핸드폰하고 통장을 6개월체류하지않고도 신입생들에 한해
만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4번!!!!!!!!!!!!!!!!!!!!!!!!!!!!!!
여긴 정말 좋은곳이에요
위치도 닛포리에서 유명한 시장골목에 있기때문에 구경도 조금이나마 할수있어요!!
시장골목 중간에 있습니다!
여긴 정말 모든 물건이 100엔이에요(텍스포함108엔)
처음에 이것저것 살게 있어서 돈키호테를 갔지만 별로 못삿어요.
그치만 여긴 냄비도 100엔 수건도 100엔 슬리퍼도 100엔 세제도 100엔
양말빨래건조대도 100엔!!
필요한 모든게 100엔 이기때문에
처음에 여기서 살림을 장만하는게 저렴하더라구요!!
한국 다이소 처러 크지는 않지만 있을건 다있습니다!
외국이 처음인 저라서 모든게 깜깜했지만
많이 돌아다니고 많이 물어보고다녔습니다!
학교도 정말 잘선택한것 같고 주변사람모두 친절하고 좋은분들을
만나게 됬네요.
유학중이신분들 유학준비하시는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