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의 소개로 일본의 클래식 공연을 보러 가보았습니다.
꽤나 좋은 좌석에 앉아서 보았는데요.
클래식을 문외한인 저에게는 잘모르지만
졸리거라는 생각이외로
굉장히 멋졌습니다.
설명은 일본어와 영어로 들었기 때문에
어떤 것인지 부족한 일본어로는
잘몰랐지만
꽤나 유명한 오케스트라였습니다.
매우 큰 홀입니다 오케스트라의 뒷 자석도 있는데요
비쌀거라는 것과 달리
뒤에는 지휘자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저렴하더라구요.
멋진 홀입니다.
뒤의 파이프가 어떤것인지는 잘모르지만
사진 보다 실제로 본다면 꽤나 크고 웅장합니다.
첫번째 공연이 끝나고 준비하는 과정인데요
쉬는 시간에도 관객들은 매우 질서 정연하게
볼일을 보고 돌아왔습니다.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 한명을 못 보았습니다.
위의 천장과 옆자석입니다.
쉬는 시간이라 관객들이 많이 보이지 않지만
공연이 시작되면 꽉 차있습니다.
일본 연예인들도 꽤 왔더라구요.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들었습니다)
받아온 소개서 입니다.
읽지 몰라 설명을 드리긴 어렵네요.
다른 설명과 콘서트에 관한 내용들인데요.
전부다 유명한 사람들이라고 하더군요.
일본사람들은 꽤 클래식을 많이 즐기는 거 같더군요.
마지막으로 받은 티켓의 사진입니다.
산토리 홀에서 본 것입니다
무려 s석에서 보았습니다.
가격대는 꽤나 다양합니다.
클래식을 좋아 하시는 분이 시라면
인터넷에서 알아 본 뒤에 꼭 가보시는게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