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반으로 수업을 옮긴후 처음으로 오후에 여유가 생겼습니다
일본에 온이후로 머리를 한번도 안 잘라봤는데 같이 학교를다니는 형님분이 좋은 미용실을
소개시켜주셔서 가보게되었네요
다카다노바바에 위치해있고 신오쿠보에서 걸어서 십분정도 거리에 위치해있답니다
다카다노바바역에서 5분도 안떨어진 곳이기도하구요
실내 분위기는 아기자기한 분위기였습니다
한국인 미용사분이 한분계시고 나머지는 일본분이시더라구요
일본에서 미용을 하게되면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되는데요
이곳은 처음온 고객에게 20%할인이 적용되여 비교적 부담스럽지않은 가격대에
커트나 파마를 할수있답니다
저는 커트만해서 2500엔에 하게되었네요
그리고 자주가는 에비스에 위치한 리페어샵에도 가봤답니다
위사진처럼 제구두 뒷굽이 뒤에걷고있던 사람에게 밟혀 떨어지게되어서 가게되었네요
신발을 고치기위해 두어군대를 돌아다녀보았는데요
비교적 이곳이 깔끔하고 잘해줄것같다는 믿음이가서 하게되었습니다
전에 두번정도 다른신발을 수선하려 오고갔던 곳이기도 하고요
그만큼 관리를 잘해주었답니다
신발뿐만아니라 가방등 가죽제품은 모두 가능하던곳이었답니다
오전으로 수업을 옮기고 오후에 바이트휴무날이 겹쳐 이곳저곳을
평일에 돌아다녀보게 되었는데요 주말과는 또 다른 분위기이기에 좋았던 기억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