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워킹으로 3개월 째 체류하고 있습니다.
워킹으로 와서 일찍이 아르바이트를 구해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하루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렸습니다 ^^;;
처음에는 일본어 공부도 하면서 알바를 할 계획이었으나...
한번 해보니까 생계유지가 너무 바빠서 일본어 실력이 늘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선택한 것이 어학교, 전문학교 진학이었습니다.
학교를 다니게 된다면 그래도 혼자 공부하는 것보다는 나을 거란 생각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리저리 혼자서 학교를 알아보려고 했으나,
아직 일본에 대해서 아는 것이 별로 없는 저에게는 미로 속에 버려진 것처럼 어지러운 일이었습니다.
그리하여 한국에 있는 친구의 추천으로 이찌방 유학원을 알게 되었고,
유학원의 도움으로 학교는 관서외어전문학교로 정해졌습니다.
아직 전철 경험이 없는 저인지라... 자전거로 갔는데, 예상외로 쉽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학교 주위에는 약국, 편의점 등 1분도 채 안되는 거리에 편의 시설들이 즐비해 있었습니다.
자전거로 통학을 하는 저로서는 제일 중요한 것이 자전거 주차장!
역시나 학교 건물 바로 옆에 자전거들이 가지런히 놓여져 있었습니다.
일본어 실력이 부족한 저에게 제일 큰 메리트는 역시 수업!
일본어 수업만 아니라 오후에 선택 수업도 있다는 것이 체계적인 느낌! 감동?! 이었습니다 ㅋㅋ
진로 문제를 혼자서 정하고 이행한다는 것은 역시 어려운 문제입니다...
시간도 오래 걸릴 뿐더러 자력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람에게는 큰 스트레스를 가져다 주죠...
이찌방 유학원을 통해 정확하고 신속하게 일이 진행되어서 저에게는 큰 부담을 덜어주었습니다.
제 마음을 홀가분하게 해주신 이찌방 유학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