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유학 후기 마이스토리

안녕하세요 이찌방 유학원을 통해서 오사카 메릭일본어학교에 입학한 남태웅 입니다.
저는 4월 1일에 단+장기로 일본에 오게되었는데요.
처음 일본을 가려고 맘을 먹었을 때는 해외를 나가본 적이 별로 없는터라
무엇부터 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했었습니다. 그러다 이찌방 유학원을 알게되고
이찌방 유학원을 통해서 별문제없이 편하게 일본 유학을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부터 학교 및 거주지에 대에 살짝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일단 제가 다니는 학교는 메릭일본어 학교 이구요.

니폰바시역 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요.

보시다시피 이렇게 생긴 건물이구요. 처음엔 낯설기만 하고 잘다닐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먼저 였습니다...ㅜ.ㅜ

오티 진행중에 찍은 사진이라 이런것 뿐이 없네요.
요렇게 오티를 시작으로 걱정 하던 유학 생활이 본격적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이사진은 상장 수여식 이네요 너무 많이 흔들린 사진뿐이라 죄송합니다~

메릭은 이렇게 성적 우수한 사람, 한학기 동안 출석률 100% 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 합니다~

메릭은 중국,베트남,타이완,한국인 이 많은 편이고 나머지 나라들도 조금씩 있습니다.
처음엔 별로 라고 생각했는데 생활을 같이하다보니 다들 착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더군요~ 그래서 금방 친해 질 수 있었습니다.
학교 선생님들이 다들 좋고 쉽게 가르쳐 주셔서 저하곤 딱 맞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찌방유학원을 통해서 집도 구했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학교 기숙사를 들어가고 싶지 않아서 혼자 나와서 살고 있습니다.

이건 저희 집이구요. 다이코쿠초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학교까진 걸어서 25분정도 자전거로는 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그리고 집바로 옆에 편의점이 있어서 편하기도 하고 집근처 거리가

엄청 조용해서 좋은 것 같아요.

이건 집안 내부사진입니다.

기본적으로 에어컨 세탁기 티비 가스렌지 냉장고 등등 다 있구요.

혼자 살기엔 딱 아담하고 적당한 집인거 같아요~

처음 유학을 하게 되었을때 잘 할수 있을지 걱정을 많이했는데.
이찌방 유학원에서 멋지게 길을 열어 주셔서 아무 탈없이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 글 부터는 제가 궁금했던 것들에대해서 올려볼까합니다.
지루한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