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발표날에 주한 일본대사관 홈페이지에 들어가봤습니다.
Ctrl+F 로 제 번호를 찾을까 하다가 혹시 떨어져서 번호가 없으면.. 너무 슬플꺼 같아서 직접 찾아봤어요 ^^
근데 감사히도... 제 번호가 있더라구요 ^^
아 진짜 번호찾을때 조마조마 했는데....ㅋㄷ

저 처음에 이찌방유학에 가입했을때 ㅋ 이찌방유학이라는 홈페이지 이름이 좋아서 가입했거든요..ㅎㅎ
그 선택이 탁월했던 것 같네요 ^^
제가 쓴 사유서랑 계획서.. 말 이상한 부분 다 수정해주시구 번역 도와주시구,
처음에 상담할때도 따뜻하게 대해주신 팀장님과..
아 호칭을 뭐라고 해야될지 모르겠는데 ㅠ 암튼 저 갈때마다 따뜻한 녹차 타주신 언니...^^;; ㅋ
정말 감사드립니다.. ^^

저 혼자 접수 했으면 떨어졌을 것 같아요. 너무 모르는게 많았거든요..ㅠ
이찌방유학만의 노하우 덕분에 합격했네요 ^^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맛있는거 사들구 한번 찾아뵐게요..^^
갈때 연락 드릴께요~